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리드 메사 (문단 편집) === 테스트 파일럿화 === 여담이지만 역대 건담 시리즈 등장인물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은 모빌슈트에 탑승했다.[* 우주세기의 주연급인 [[샤아 아즈나블]]과 같은 7기종. 단, 샤아가 애니메이션에서 '''일정 기간''' 타고 다닌 모빌슈트만으로 한정했을 경우에만 동일. [[자쿠]] 2, [[즈곡크]], [[겔구그]], [[지옹]], [[릭 디아스]], [[백식]], [[사자비]]로 7기. 여기에 잠깐 탑승했던 건담 Mk-2, 소설이나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샤아 전용기(ex: 샤아 전용 릭돔, [[노이에 질]], [[나이팅게일]]), 게임이나 만화 등 2차 창작물 등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기체(ex: 샤아 전용 자쿠 1, 걍, 캐스발 전용 건담, 풀 아머 백식 改 등등.)까지 합하면 두 자리 숫자는 가뿐하게 넘어서게 된다. 하지만 오로지 애니메이션판 기준으로, 단기간에 가장 많은 모빌슈트에 탑승한 것으로만 따지면 제리드가 단연 1위. 게다가 샤아 탑승기의 대부분은 일년전쟁기에 걸쳐있으며, 그리프스 전역 이래로 기체를 거의 갈아타지 않았다. Z에서 릭 디아스에서 백식으로 갈아탄 것이 유일하며 역습의 샤아는 기체를 갈아탄 적조차 없다. 즉 샤아가 릭 디아스에서 백식으로 갈아탈 동안 제리드는 7번이나 모빌슈트를 갈아치운 것.] * RX-178 [[건담 MK-2]] * RMS-106 [[하이잭]] * RMS-117 [[가르발디 베타]] * RMS-108 [[마라사이]] * RX-110 [[가브스레이]] * RX-160 [[바이아란]] * NRX-055 [[바운드 독]] 무려 7기! 구형화된 하이잭과 이미 구형인 가르발디 베타를 빼면 나머지는 최신예기, 게다가 바이아란은 테스트 중인 모빌슈트였다.[* 그리고 사실 하이잭도 제리드가 탔을 때는 완전한 구식기는 아니었고 티탄즈 제식기였다. 가르발디 베타도 구식은 아니고 구식을 현대화한 사실상 신형기였고. 구식이 되었을 때는 이미 갈아탄 뒤였다.] 작중에서의 모습만 본다면 전공도 많이 세우지 못했고,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도망을 많이 쳤으며, 뭔가 성공하더라도 확실한 성공이 아니라 어쩡쩡한 것이 많아서 작품 내내 계급이 [[중위]]로 고정된 것에 비하면 장비 면에서는 엄청난 대우를 받은 몇 안 되는 인물. 이는 엄청나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항상 살아 돌아오며, 적이 에우고의 뉴타입 에이스인 카미유이기 때문에 자신이 탄 모빌슈트의 성능을 한계까지 이끌어내는 싸움을 하는 특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MS의 조종 기량은 확실히 탁월했기 때문에 최전선 테스트 파일럿으로는 최고의 인물. 덕분에 신예기의 제대로 된 실전 테스트 결과를 상세하게 기술진에게 알려줄 수 있었으며, 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작전에서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물어 강등당하거나 후방으로 돌려지지 않았는 듯하다. 테스트 파일럿은 제대로 움직일지 알 수 없는 시작기를 모는 것이라 경험이 많고 실력이 좋아야 하는데 그만큼 위험한 임무이기도 하다. 좋게 평가하면 실력만큼 대우를 받은 거고, 나쁘게 말하면 작중 내내 진급도 못 하고 위험한 임무에만 내몰렸으니 그만큼 제리드가 정치력은 없었다는 반증이 되겠다.[* 물론 그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복수심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카미유는 에우고의 에이스 파일럿이고 타고 다니는 기체인 Z건담도 당대 최강의 MS인 만큼 제리드가 카미유와 상대하려면 그 역시 실험성이 강할 지라도 최신예 기체를 타지 않으면 맞서는 것 조차 힘드니 오히려 테스트 파일럿으로 발탁된 것은 제리드 본인에게는 결코 나쁜 일은 아니었다. 그리고 실패가 많은 그의 입장상 테스트 파일럿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신형기를 받기 힘들었을 테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